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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업급여 조건 (2024 최신 실업급여 조건)

똑띠의 머니공장 2024. 3. 22. 12:08

2024 최신 실업급여 조건 2가지를 확인하시면, 일 최대 66,000원을 최장 270일 동안 실업급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.

첫째, 일정기간 고용보험에 가입돼있어야 합니다.

둘째, 개인의 사유가 아닌 비자발적 사유(권고사직, 계약기간 만료, 정리해고)로 인해 퇴사할 경우에 해당합니다.

▼고용노동부에서 제공하는 [실업급여 모의 계산기]에 근로기간, 월급 등을 입력하면 받으실 수 있는 실업급여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
'2024 실업급여'를 받기 위해서는 2가지 조건을 만족해야 합니다.

①고용보험 피보험단위 기간이 180일 이상

실업급여를 받기 위해선 피보험단위 기간이 180일 이상입니다. 이는 재직 기간과는 다른 개념입니다.

쉽게 이야기하자면 주 5일 일하는 회사의 경우, 주말 하루만 유급휴가 이며, 하루는 무급휴가 입니다. 이때 일주일에 6일만이 고용 보험을 위한 근무 일자가 됩니다.

이런 고용보험 피보험단위 기간이 180일 이상 되어야 실업급여 신청이 가능합니다.

📌'피보험단위 기간'은 근로한 날 외에도 유급휴일, 출산전후 휴가 등 쉬었어도 직접적인 보수를 지급받은 날을 포함합니다.

무급휴일 결근으로 급여가 공제된 날은 제외합니다.

📌일반적으로 주40 시간, 주 5일 근무를 하셨다면, 일요일은 유급휴일, 토요일은 무급 휴일로 지정하는 사업장이 대다수입니다.

이 경우, 보수가 지급된 날은 주 6일로 계산하시면 됩니다.

▼ 고용보험 가입 기간 확인이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, 근로복지공단의 [고용보험 가입이력 조회] 바로가기 링크 연결해 놓았으니 로그인 후 확인하세요.

📌 일용직 근로자, 자영업자, 예술인, 노무제공자(퀵서비스기사, 보험설계사) 등의 실업급여 조건은 일반근로자들과 다릅니다. 관련 내용은 하단 링크로 확인하세요.

②비자발적으로 퇴직

실업급여는 개인적인 사유가 아닌 권고사직, 계약기간 만료, 정리해고 등으로 일하고 싶으나 비자발적으로 퇴사한 경우에만 실업급여를 지급합니다.

본인 사정으로 퇴사하는 경우는 실업급여 수급이 인정되지 않습니다.

📌다만, 부득이한 사정으로 퇴직하여 정당한 이직 사유로 인정되는 경우에는 수급받을 수 있으며 이는 아래와 같습니다.

부득이한 사정으로 인한 퇴직

1년 이내 2개월 이상 임금체불

성희롱, 성폭력

근로기준법에 따른 직장 내 괴롭힘

사업장 이전으로 통근왕복 3시간 이상 소요

질병, 부상임에도 휴직 허용 불가

임신,출산,육아임에도 휴가 및 휴직 불가

실업급여 금액은 퇴직 전 임금, 근무시간, 고용보험 가입기간, 나이에 따라 받을 수 있는 금액과 기간이 다릅니다.

▼정확한 실업급여 금액은 [실업급여 계산기]를 통한 모의 계산이 가장 빠릅니다.

실업급여 금액과 지급기간은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.

실업급여 금액에는 하루 최대 받을 수 있는 실업급여 상한액과 하한액이 있습니다.

아무리 높은 임금을 받았어도 실업급여는 하루 최대 66,000원을 넘길 수 없으며, 최저임금의 80%인 63,104원(24년 기준) 보다 낮아지지는 않습니다.

단, 이 조건도 상용근로자 기준이며, 일용직 근로자, 자영업자, 예술인, 노무제공자는 실업급여 금액이 다르니 하단 표를 활용하시기 바랍니다.